매일신문

'식신로드' 더원 "과거 스페이스A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식신로드'에 출연한 더 원이 90년대 남녀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있다.

최근 '식신로드' 촬영을 위해 수육 전골 전문점을 찾은 더 원이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왜 숙소생활을 했는지 물었고, 더 원은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답했다.

더 원은 '무한도전'에서 '토토가'를 기획했던 MC 정준하가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하자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식신로드' 더원 스페이스A 탈퇴 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식신로드' 더원 스페이스A 탈퇴 이유 안타까워" "'식신로드' 더원 스페이스A 탈퇴 이유 힘내세요" "'식신로드' 더원 스페이스A 탈퇴 이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17일 낮 12시 방송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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