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와 할리우드 톱스타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지아가 할리우드 배우 피터 사스가드와 프랑스 출신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피터 사스가드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2000), '블루 재스민'(2013), '베리 굿 걸'(2014) 등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또 록산느 메스퀴다는 '팻 걸'(2000) '섹스 이즈 코메디'(2002) 등에 출연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이지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지아가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할리우드 스타까지 인맥이?" "이지아, 대단하다" "이지아, 작가 데뷔랑 관련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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