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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日 하네다 공항서 500여 팬 환대 받아…"뜨거운 열기 실감해"

JYJ 김재중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

JYJ 김재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JYJ 김재중(29)이 팬미팅 차 일본에 입국해 공항에서 500여 팬의 환대를 받았다.

김재중은 20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팬미팅 '2015 김재중J-파티 인 요코하마'를 위해 하네다공항에 도착했고 입국 소식을 안 팬들이 마중나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팬들이 '김재중'을 외치며 환호했고 김재중은 손인사로 화답했다. 공항 관계자들은 '오전부터 팬들이 몰려 공항 직원이 총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지 매체의 취재 열기도 뜨거워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J 김재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JYJ 김재중, 인기가 대단하네요" "JYJ 김재중, 멋지다" "JYJ 김재중, 일본에서 엄청난 활약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정보기관의 우수 요원 김선우 역을 맡아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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