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나체를 보고 싶으면…"초인종을 울려라! 집에서 다 벗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엄기준이 자신은 집에서 나체로 생활한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밤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뮤지컬계의 주역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집에서는 원래 옷을 안 입고 다닌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은 "택배나 자장면 배달이 오면 옷을 어떻게 하냐?"는 등 "장난감 조립을 할 때도 전라 상태로 하냐"의 끝없는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지는 독특한 질문들에 엄기준은 "그게 이렇게 신기한 일인가"라며 오히려 본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