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현 대구 남구의회 의장이 26일 전국 시'군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 제7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는다.
배 의장은 평소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입안활동 등을 통해 지방의원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민생 중심의 의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배 의장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공헌하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준표 기자 agape1107@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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