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내가 했던 플레이…멋있었다"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벡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23분에 투입된 차두리는 우리진영부터 상대 엔드라인까지 70M 동안 선수 4명을 제치며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인 뒤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에 차두리의 드리블을 본 SBS배성재 캐스터는 "저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2014 브라질) 해설을 하고 있었을까요?"라며 찬사를 보냈다.
앞서 차두리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한국대표팀의 감독 홍명보에게 발탁되지 않아 아버지 차범근과 배성재와 함께 SBS 객원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경기 후 차범근은 한매체와의 통화에서 "경기를 TV로 시청했다. 두리의 모습을 봤다"며 "두리가 점점 내가 했던 것을 하려고 한다. 현역 시절 내가 했던 플레이었다. 멋있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뿌듯하겠어"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아들 활약에 엄청 기쁘실듯" "차두리 드리블 어시스트에 아버지 차범근 반응, 부전자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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