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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업인 권익 향상 노력" 이경희 성주생활개선聯 회장 취임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정영길 경상북도의원, 이성재 성주군의회의장, 이재홍 농협성주군지부장,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경희 신임회장은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과 농촌을 지켜나갈 후계세대를 키워나가는 모범적이고 사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989년 조직된 여성농업인 단체로 회원 300여 명이 여성 전문농업인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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