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이세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결혼 소식을 알린 이세은은 예비 남편을 3세 연하 금융업 종사자로만 소개했지만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세은의 소속사 측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준 정성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세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엄친남이구나" "이세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세은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과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로 알려진 그의 연인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오는 3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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