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직접 직장을 찾아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투명인간'. 지난 방송 공개된 예고편 속 진세연은 칼바람이 몰아치는 옥상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촬영 당시, 흐린 날씨에 강풍이 부는 분위기 속에서도 진세연은 열의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6MC들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한다. 특히 MC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진세연은 "인형 미모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베스트 순위에 든다" 등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자 수줍어하다가도, 게임에 투입되자 돌변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진세연은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리액션 등으로 MC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가 하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까지 해냈다. MC들마저 깜짝 놀란 진세연의 숨겨진 예능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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