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카드회원, 車 사면 최대 100만원 캐시백

'새 차사고 돈도 되돌려 받으세요'

대구은행이 신차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되돌려 주는 'DGB 오토 캐시백 서비스'를 28일까지 제공한다. 2013년 여름 처음 선보인 이 서비스는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부여받은 한도 범위 내에서 일시불 신차 구매 시 신용카드 최대 1.3%, 체크카드 0.5%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및 수입 신차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2천만원 미만 신용카드는 1.0%, 2천만원 이상이면 1.3%의 캐시백이 제공돼 (체크카드 0.5% 동일)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다른 세이브서비스 및 선할인서비스와 달리 캐시백 이용 후 포인트 적립 및 상환 부담이 없다.

기업회원은 'DGB氣업카드' 발급 때 상품 서비스를 통해 1.0%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3월 신차 구입 예정 고객은 2월 28일까지 등록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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