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변치 않은 미모와 화려한 입담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이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본은 과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누드 사진이 공개되면서 가슴 성형 의혹이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본의 누드 사진을 보고 공식 사이트 '섹시 이본' 게시판 등에 "이본의 누드에 드러난 가슴과 몸매가 예전 방송 활동 때에 비해 커져 있다"라며 연이은 가슴 성형 의혹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이본 측은 "맹세코 성형을 한 적이 없다"라며 "지난 10여 년 동안 매일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한 결과"라며 반박하는 글을 게시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본의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EN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본의 가슴뿐 아니라 몸매 전체를 대상으로 10억 보험에 가입한 상태다. 성형을 목적으로 칼을 대는 것 자체가 계약 위반이다"라며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본, 몸매 대박이다" "이본, 멋있다" "이본,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우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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