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을미년 새해 첫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8개 기관단체장(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행사 전 할매'할배의 날 대구경북 공동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도 가졌다.
경북도는 산업화에 따른 가족공동체 붕괴라는 사회적'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주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한 달에 한 번 찾도록 하는 내용의 할매'할배의 날 조례를 지난해 11월 제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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