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송일국네 삼둥이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격하게 환영했다.
특히 막내 만세는 사랑이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정해준 자리로 앉기를 권하는가 하면, 사랑이와 함께 놀기 위해 간식을 바삐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만세는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싶어 했던 추사랑에게 "뒤에 타"라며 합승을 제의했고,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에서 내려 양보하는가 싶더니 추사랑이 타자 다시 뒤에 올라 타 백허그 드라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알콩달콩"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은근슬쩍 합승하는 모습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왠지 만세는 커서 여자 여럿 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고 자꾸 둘만의 시간을 만드려는 만세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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