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서 돈사에 불, 돼지 60여마리 타 죽어

4일 오전 9시 20분쯤 영주시 안정면 한 돼지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돈사 260㎡ 및 사육 중이던 돼지 60여마리가 불에 타 죽거나 다치면서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전 5시쯤 봉화 석포면 한 통닭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주 봉화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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