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석(58) 신임 한국예총 구미지회 회장은 "구미 예술인의 창의적 예술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사업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경운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이사, 구미시 학원연합회장, 매일신문 사진동우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구미예총은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음악 등 8개 지부에 1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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