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일 예천군의회 의원이 2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재선의원인 권 의원은 지난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지역 희망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또 한천 고향의 강, 보문 제2농공단지, 예천군농산물유통센터 등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사업 추진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해왔다.
권 의원은 "앞으로 열심히 일하라는 군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선후배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권오석 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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