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모노레일 이색 준공 표지판'.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이색 모노레일 준공 표지판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3호선 구암역 대합실에서 건설공사에 참여한 발주자와 설계자, 감리자 및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얼굴 사진이 모노레일의 이미지로 형상화돼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준공 표지판은 구암역을 비롯해 칠곡경대병원역, 어린이회관역, 지산역 등 8개 역사의 대합실과 환승 통로에 설치됐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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