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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확정, "겨울이라 할배들 위해 따뜻한 그리스로"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3번째 시즌의 목적지가 '그리스'로 확정됐으며, 원년 멤버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은 이번 주말 그리스 행 비행기로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며 "겨울이라 할배들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나라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나영석 PD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라며 "시청자 분들도 연속극을 보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결국 요르단 안가는구나"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따뜻한 나라에서 즐겁게 여행 잘 하고 오시길" "'꽃보다 할배' 시즌3 여행지 그리스 확정, 그리스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시즌 3'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오는 15일 9박 10일 일정으로 그리스로 떠나며 삼시세끼 어촌 편'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2013년 7월 방송된 시즌1에서는 유럽과 대만, 2014년 3월 방송된 시즌2에서는 스페인을 여행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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