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6일 전직(1~6대) 대구시의원 42명을 초청, 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대구시의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력 있는 도시 '대구 바로 알기 운동' 추진과 '대구시의회 홍보관' 조성 등 당면한 의정 주요 현안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 방안에 대한 전직 대구시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희 의장은 "선배 시의원들의 고견을 깊이 새겨듣고 앞으로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석민 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