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대구에 설 연휴 문화행사 '풍성'

대구국립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나흘동안 해솔관 앞 마당에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하고, 중앙광장에서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4호인 천왕메기 공연을 엽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8일부터 사흘동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칩니다.

대구외국인 노동상담소는 18일 시민체육관에서 스리랑카 뮤직페스티벌을 열고, 대구시민회관은 20일 대구역 대합실에서 '찾아가는 음악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8개 구·군 문화회관도 설 연휴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거나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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