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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드문드문 영어로 대화, 잘 살고 있더라"

김지훈 신주아 근황 사진. SBS 방송캡처
김지훈 신주아 근황 사진. SBS 방송캡처

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배우 김지훈이 신주아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말이 안통하지 않느냐"며 걱정한 김정난에게 김지훈운 "두 사람(신주아와 남편)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말이 안 통하는데도 결혼 할 수 있다니" "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행복하게 잘 사는구나" "김지훈, 신주아 근황 공개,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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