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핑클 데뷔초 모습 공개 "섹시하고 도시적 느낌" '눈길'

핑클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핑클은 9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1세대 아이돌 가수 5위에 올랐다.

핑클은 지난 1998년 데뷔해 1년 앞서 데뷔한 S.E.S와 걸그룹 양대 산맥을 이뤘다.

당시 걸그룹은 대부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핑클은 걸그룹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 뿐 아니라 섹시하고 도시적인 느낌까지 갖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핑클은 지난 2002년 4집을 끝으로 각자 다른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이효리는 가수,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성유리와 이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핑클 데뷔초 모습 공개에 누리꾼들은 "핑클 데뷔초 모습 공개 여전히 예쁘네" "핑클 데뷔초 모습 공개 이때만 해도 귀여웠는데" "핑클 데뷔초 모습 공개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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