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영은(33)이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가졌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한창 조심해야 할 시기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무정도시'의 제작 총괄을 맡았던 고정호 jtbc PD와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1년여동안 비밀리에 교제를 해오다 결혼 소식을 알려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은 임신 축하해요" "이영은 임신 대박" "이영은 임신 2세가 얼마나 이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 임신 중인데도 불구하고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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