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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상의 신임 회장에 송재열 금창 대표

영천상공회의소가 임시총회를 열어 송재열 (주)금창 대표를 제8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영천상공회의소 제공
영천상공회의소가 임시총회를 열어 송재열 (주)금창 대표를 제8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영천상공회의소 제공

송재열 ㈜금창 대표가 제8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천상공회의소는 24일 컨퍼런스홀에서 상공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단일 후보인 송재열 ㈜금창 대표를 제8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영천상공회의소 부회장에는 정서진 ㈜화신 대표, 김도현 ㈜세원물산 대표, 조완호 ㈜화진 대표,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 오길봉 동일금속㈜ 대표, 한승훈 영동기업㈜ 대표, 정찬두 ㈜세기리텍 대표 등이 뽑혔다. 감사에는 우종민 문정세무법인 영천지점 대표와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대표가 선출됐다.

또 고문에는 정호 ㈜화신 회장,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 권영성 진흥제재소 대표, 이택우 진양특수강㈜ 대표, 이희화 ㈜구영테크 대표, 박준곤 ㈜코람스틸 대표 등이 추대됐다. 한명동 ㈜한스 대표는 명예회장을 맡았다.

영천 민병곤 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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