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한국과 일본 동시 출격 할 예정이다.
26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D&E가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된 슈퍼주니어 D&E는 싱글 앨범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왔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이 국내에서 첫 앨범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일본에서도 타이틀곡 '세터데이 나잇(Saturday Night)'을 포함해 총 8곡이 담긴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4월3일 일본 두 번째 투어 '슈퍼주니어 D&E 2015'에 나설 계획이기에 한일 양국에서 펼쳐질 그들의 행보에 대한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오늘(26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SNS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 D&E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오픈할 예정이다"며 "국내 첫 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한국와 일본 동시 출격?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화이팅"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D&E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 음원은 내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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