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김병만 특급 수제자 손호준, 새 멤버로 샘 해밍턴

SBS '정글의 법칙'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에이스로 떠오른 손호준이 다시 한 번 김병만 족장의 특급 수제자로 등극했다. 손호준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고, 코코넛과 대왕조개를 이용해 새로운 식사 메뉴까지 개발하며 김병만의 눈에 띄었다. 김병만은 손호준에게 투망 사냥법을 전수해준다. 다른 멤버들은 배우느라 쩔쩔 맨 투망 던지기를 손호준은 눈대중으로 보더니 그대로 따라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커다란 나뭇잎을 활용해 파라솔을 제작하는 등 손호준의 맹활약이 이어진다.

호주 출신 인기 방송인 샘 해밍턴은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 합류한다. 샘 해밍턴은 김병만의 10년지기 친구로 알려졌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대한민국 육군으로 맹활약했던 샘 해밍턴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결심한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많이 보고, 책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다. 정글에 가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다졌다.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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