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청이전 신도시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일까지 접수한다.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신청할 수 있다.
1인 1편만 제출할 수 있으며 경북도는 심사를 통해 다음달 말 최종 수상작을 확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도청 신도시본부 총괄지원과(053-950-2317, 3301)로 문의하면 된다.
신도시의 정체성을 찾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유 명칭이 꼭 필요하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도청이전 신도시는 오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조성 중이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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