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볼빅, 팔공CC 등 6곳 홀인원 후원

이만수 라오스 야구 보급 이벤트

이만수 전 감독
이만수 전 감독
윤선달 씨
윤선달 씨

국산 컬러 골프공 돌풍의 주인공 ㈜볼빅이 알까기 건배사의 주인공인 윤선달 씨와 함께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야구감독의 라오스 야구 보급을 후원한다.

㈜볼빅은 3월부터 우선 5개 지역 6군데 골프장에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연다. 6곳은 인터불고경산CC 스카이코스 3번홀, 마운틴코스 3번홀, 팔공CC 아웃코스 5번홀 등 지역 골프장과 대명비발디파크CC 비발디코스 2번홀, 소노펠리체CC 힐링코스 8번홀, 벨라스톤CC 벨라코스 8번홀 등 용인 지역 3개 골프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무료 홀인원 이벤트는 내장객이 홀인원을 하게 되면 임진한 프로의 사인이 들어 있는 볼빅 컬러볼 한 박스(6pcs+자석 Tee)와 15만 부 발행 윤선달의 알까기 시리즈(알까기 건배사, 알까기 펀앤조크) 세트, LED 플래시와 클릭 호루라기 복합제품, 화상방지 시스템과 거울이 부착된 여성 속눈썹 고데기 '에스컬'로 이뤄진 미안미~안해(미용과 안전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는 뜻) 4세트들이 2박스(10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또 홀인원과 무관하게 프로숍을 통해 이 제품 4세트(1박스)를 50%가량 단체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볼빅 쇼핑백에 담긴 한 세트 단위로 구입(과일 한 상자값 정도)할 경우 한 박스(4세트)당 1만원을 이만수 감독의 라오스 야구 보급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만수 감독은 볼빅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동관 기자 dkdk@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