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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밤하늘 수놓은 '의성마늘 연'

의성연축제조직위 연축제 참가…연날리기 대회서 창작부문 2위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가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세계연축제에 참가, 창작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가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세계연축제에 참가, 창작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김주수 의성군수, 여창환 매일신문사장)가 2월 25일~3월 1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서 열린 '제20회 말레이시아 세계연축제'에서 창작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세계인의 화합을 위한 비행'을 주제로 열린 말레이시아 세계연축제에서 강성수'오제환 의성세계연축제 운영위원은 연 퍼포먼스 부문 '의성마늘연'을 시연했다. 이들은 야간 연날리기대회에도 참가해 창작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세계연축제에는 세계 50여 개국, 250여 명이 참가했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오는 4월 23일 서울과 의성 안계위천생태하천에서 열리는 '제5회 의성세계연축제' 홍보전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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