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FKA 트위그스(탈리아 버넷)와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트위그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약혼반지를 나눠 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패틴슨이 트위그스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며 "트위그스를 만나면서 패틴슨이 더 차분해지고 행복해졌다."라고 전했다.
앞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 2013년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한편 현재 트위그스는 패틴슨의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위그스는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과 자메이카 혼혈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8월 1집 앨범 '1PL'로 데뷔했다.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축하합니다"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크리스틴 스튜어트 후회할듯"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