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8년 만에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보여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가수 아이비는 지난해 12월 패션앤 '팔로우 미4'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최희와 함께 서로의 연애스타일을 파악했다.
이날 아이비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남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 한다는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며 "한 번 사귀면 나를 못 잊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뽐냈고 반면 최희는 "이론은 자신 있다"면서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는 '무수리' 타입이다. 밀당 조차 할 줄 모른다"고 밝히며 서로 상반된 연애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비 대박이네" "아이비 매력이 넘치니까" "아이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에서 아이비는 8년 만에 명곡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보여줘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것임에도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강력한 카리스마와 함께 보여줘 큰 반응을 얻어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에는 나인뮤지스, 니엘, 러블리즈, 레인보우, 룰라, 마이네임, 박지윤 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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