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일본 대지진 발생 4년…'후쿠시마 현장'을 가다

후쿠시마현 나미에정(町) 주택가는 방사능으로 인해 사람 한 명 살지 않는 '유령마을'이다. 집집마다 입구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고 버려진 집은 낡고 부서져 섬뜩한 느낌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에서 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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