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전현무가 열애설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복권 당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복권 1등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 물어봤다.
이후 전현무의 차례가 다가오자 멤버들은 일제히 "스티커 사진 기계"라고 입을 모아 당황케했다.
이같은 멤버들의 발언을 의식한 전현무는 더 크게 "스티커 사진 기계를 구입해 미친 듯이 찍고 다닐 거다"라며 열애설 당시를 회상, 재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열애설 사실아니었지" "비정상회담 전현무, 상대 여자는 뭐하지" "비정상회담 전현무, 장가가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월 배우 양정원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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