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공효진이 '프로듀사'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로써 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라는 역대급 캐스팅이 탄생했다.
'프로듀사'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의 서수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스타 작가와 예능국 PD의 만남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이같은 신선한 조합에 당대 최고인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라는 대박 캐스팅까지 가미되면서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은 신입 PD 역,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 역, 공효진은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진은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라는 점이 배우들에게 도전이 되었음에도 박지은 작가에 대한 깊은 신뢰로 캐스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알찬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대박이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당대 최고의 캐스팅이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캐스팅이 너무 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서수민, 윤성호)는 예능국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하며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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