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북구보건소 복부비만 건강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차례 운영…에어로빅, 요가 등 다채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2015년 제1기 '떠나라 복부비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기로 운영되며, 기수별 20명을 모집해 8주 과정(주2회 월'수)으로 진행된다.

건강교실 참여자는 체력측정, 체성분검사 등 기초건강검진을 받은 후 복부비만 감소를 위해 에어로빅, 요가 등 건강체조와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등을 받게 된다.

교육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복부 둘레를 측정해 교육 참가 전'후의 건강변화를 비교해 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