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와 국제결혼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귀국,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주아는 최근 Y-STAR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나서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하며 "신혼 생활을 즐기다 천천히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궁전같은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Y-STAR가 질문을 하자 "내부도 좋은 것 같다. 할아버지 댁에서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지난 6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현재 친정에서 머물고 있으며 보름 정도 뒤에 다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대박이네" "신주아, 궁전이라니" "신주아, 엄청난 시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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