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청순글래머 3류 섹시 여배우역 맡아"

류화영이 '라라'역으로 tvN드라마 '구여친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의 코믹 로맨스극으로 3월 촬영에 돌입한다.

류화영은 청순글래머 구여친 라라 역을 맡았다. 라라는 백치미와 여우 근성을 갖춘 3류 섹시 여배우다.

이 외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은 명수의 구여친 3인방으로 합류한다. 이윤지는 기세등등 구여친 장화영 역, 장지은은 청담동 구여친 나지아 역을 맡았다.

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대박" "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화이팅" "류화영 구여친클럽 합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