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런닝맨'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유재석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서형은 2011년 8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게스트로 출연해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유재석 씨를 남자로 본 적이 있다"고 고백, "당시 배려하는 모습에 반했다. 실물이 생각보다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현숙과 김나영은 "외모도 외모지만 몸도 은근히 잔근육이다"라며 "유재석 씨는 예능계 숨겨진 화난 엉덩이"라고 언급하며 연신 유재석을 치켜세워 유재석을 당황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서형, 유재석의 매력을 아는군" "'런닝맨' 김서형, 유재석 좋다" "'런닝맨' 김서형,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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