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뇌를 알아야 뇌도 튼튼

'뇌, 내 마음 안의 우주'. '2015 세계 뇌주간'(16~22일)을 맞아 14일 오후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치매예방과 뇌장수법, 뇌건강 100세까지'란 주제로 뇌연구 및 뇌에 대한 홍보행사가 열렸다. 이날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뇌모형을 이용한 뇌부위별 기능을 비교하며 실험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뇌주간 행사는 뇌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 진행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