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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삼촌 사랑해요"…뽀뽀 선물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가 이휘재에게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송일국에게 초대 전화를 걸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영상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이사한 집에서 서언, 서준이에게 생일이 하루차인 쌍둥이와 삼둥이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생일파티를 하자고 전했고, 자신의 이사 집들이와 더불어 오둥이가 함께할 생각에 들뜬 이휘재는 송일국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송일국은 "준비하고 있었다"며 셔츠를 입은 삼둥이와 함께 이휘재와 전화기 너머로 인사를 나누었다.

먼저 송일국과 이휘재가 할 말을 주고 받은 후. 이휘재는 송일국의 옆에 앉은 민국이에게 "민국아 재미없어"라고 말을 걸자 그것을 알아들은 듯 삼둥이가 "재미없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휘재는 "우리 집에 오면 재미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삼둥이는 "삼촌 사랑해요"라고 뽀뽀를 선물해 이휘재를 흐뭇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정말 기쁘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에 애교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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