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이영태 구미 국제친선협회 회장

이영태(53) 신임 구미 국제친선협회 회장은 "내실있는 워크숍을 통해 친선협회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향상과 단합, 내부 결속력을 강화해 명품도시 구미시의 위상에 걸맞은 단체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전자를 거쳐 2007년 구미공단에 디지털부품소재'LED생산 전문업체인 ㈜KR EMS를 설립해 임직원 1천2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2007년 3월 창립된 구미 국제친선협회는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해외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등으로 지역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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