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는 19일 '2015 대구미술인상' 수상자로 이태활(한국화'작가)'오창린(디자인'동국대 교수)'장성룡(공예'계명문화대 교수) 씨를 선정, 발표했다.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이 수여하는 대구미술인상은 창작 활동을 열심히 하고 대구미술제에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은 "수상자들은 평소 작품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대구미술 발전에 힘쓰는 작가들"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 묵묵히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구미술제에는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400여 점이 출품됐으며, 대구미술협회가 추천한 박승수, 백옥종, 이미란, 김현숙, 신재순, 이의철, 노창환 씨가 대구미술인상 선정위원으로 위촉돼 심사했다.
이번 수상작은 대구미술제에 출품된 다른 작품과 함께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 11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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