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채정안, 유세윤 성형의혹-돌싱 폭로에 "애가 지랄이시네"

배우 채정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의혹이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해 테크노 댄스부터 남장여자, 영화 '색, 계'의 탕웨이 패러디까지 몸 사리지 않고 무한변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정안은 '글로벌 웨켄드' 코너에서 유세윤이 나이와 성형의혹, 돌싱에 대해 은근히 폭로하자 "애가 오늘 지랄이시네"라고 폭발해 웃음을 주었다.

과거 채정안은 휴식기를 가진 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이 달라졌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채정안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복귀할 당시 이전과 다른 듯 더욱 아름다워진 얼굴에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에 당시 채정안은 "실제로 본 사람들은 외모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진만 찍으면 성형을 한 것처럼 나와 속상하다"며 상처받은 속내를 드러냈다.

SNL코리아 채정안 성형의혹 소식에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채정안 성형의혹 지금도 예뻐" "SNL코리아 채정안 성형의혹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답다" "SNL코리아 채정안 성형의혹 매력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