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장난가득 얼굴 낙서에 "화장했추!" 심쿵

사진,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색칠놀이로 화장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조금 특별한 색칠놀이가 방영됐다.

이날 추성훈은 그림을 좋아하는 사랑이를 위해서 유리용 수성펜을 들고나왔고 덕분에 사랑이는 마음껏 유리창에 그림을 그려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유리창에 색칠놀이를 하던 사랑이는 손에 색칠을 하더니 이어 얼굴에도 색칠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추성훈은 뒤늦게 사랑이의 얼굴을 발견하고 놀라더니 펜을 들고 본격적으로 사랑이의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이에 사랑이는 연신 싱글벙글하며 얼굴을 맡겼고 그림을 다 그려낸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카메라로 얼굴을 비춰줬다.

카메라에 비친 사랑이는 인디언 소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크게 웃으며 만족했고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눈을 못 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엄태웅의 장인이자 배우 윤일봉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