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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양측 소속사 공식인정, 열애설 직후 JYP 주가 약세 '눈길'

사진, 이민호 수지 SNS
사진, 이민호 수지 SNS

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사람의 소속사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지의 소속사도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해 대세 스타들의 열애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국과 런던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며 한류 톱배우와 K팝 대표 걸그룹과의 만남은 중화권 및 아시아 전반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진 직후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2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92% 내린 4천855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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