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한 가운데, 수지의 운세가 덩달아 재조명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23일 오전,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보도 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으며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23일 오전 MBN스타에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 인정에 관심이 커지면서 덩달아 수지의 올해 운세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연애궁합 상담가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수지의 2015년 사주 풀이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내년 3월 인기가 한풀 꺾일 것이다"라는 풀이가 담겨 있었으며 또 "스캔들이 또 한번 터지려나?"라는 암시를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당 상담가는 "남자와 윗사람, 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구성"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상담가 무섭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예언 적중인건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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