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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대축전, SNS 통해 홍보" 경주문화엑스포 서포터즈 발대식

경주실크로드대축전 SNS서포터즈들이 발대식 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경주실크로드대축전 SNS서포터즈들이 발대식 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가 23일 SNS를 통해 '2015 경주실크로드대축전'을 홍보하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올해 초 온라인 신청을 통해 99명이 선정됐으며, 경주시민 39명과 서울 등 수도권, 타지역 대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대학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수도권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엑스포와 관련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젊은 감각, 열정으로 대축전 홍보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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