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농협은행 전국지점서 '은퇴자금 컨설팅'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0일부터 고객들이 퇴직연금을 활용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은퇴자금컨설팅'을 전국 지점 1천195곳에서 펼친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은퇴자금컨설팅은 현재 노후자금 현황과 향후 자금부족 시기를 분석하는 은퇴설계시스템,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퇴직연금운용 자산배분 방식을 제시하는 자산설계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생애 소득과 지출을 분석해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하고, 노후자금 부족이 예상되면 맞춤형 퇴직연금 상품을 제시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