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은 29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스물'의 100만 기록은 지난 해 설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와 동일한 속도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화 '스물'은 20대 뿐 아니라 30~40대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이준호·강하늘 기분좋겠네"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조합 통했나?" "스물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연기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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