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아빠 송일국 없이도 10초의 마법을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들은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었으며, 이때 만세가 민국이에게 "이제 만세 한 번만 돌려줘"라며 책을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민국이는 "잠깐만"이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센 후 만세에게 빌려줬다. 이는 하나의 물건을 싸우지 않고 서로 사용하기 위한 송일국의 '10초의 마법' 교육법으로 삼둥이들도 스스로 실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저렇게 영특할 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10초의 마법 스스로 하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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